충남, 시각 장애인 경로위안잔치
황화성,시각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700명 천안 태조산공원
2008-05-15 성재은 기자
이날 열린 시각장애인 경로위안 잔치는 충남도가 적극 후원하였으며 65세 이상의 시각 장애 어르신들의 장기를 뽐내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황화성 지부장은 “이번 행사는 소외되기 쉬운 시각장애 노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어른 공경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 관계자는 “비장애인 보다 어려움이 크지만 훌륭하게 생활해 오신 시각장애 어르신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이번 행사가 희망과 용기를 북돋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