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영 천안시장, 목천읍 딸기재배 농가 격려
7일 현장중심 찾아가는 소통행정의 일환 목천읍 방문
2018-02-07 최형순 기자
충남 천안시는 7일 오후 ‘2018 현장중심 찾아가는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목천읍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구본영 시장과 관계자들은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한 후 영농현장을 찾아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했다.
이날 방문한 농가는 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운전리에 위치한 딸기재배 농가(농가주 공만석)로 재배면적 8,260㎡에 연 생산량 13톤, 매출액 1억 2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