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설맞이 아동 양육시설 위문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사랑과 정이 넘치는 따뜻한 설 명절 되길"

2018-02-07     김남숙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은 설을 맞이해 7일 지역 내 아동 양육시설인 후생학원(정림 소재)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 아동을 격려했다.

장 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도 묵묵히 봉사하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사랑과 정이 넘치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오는 9일까지 간부 공무원이 관내 5개 양육시설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