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 설맞이 장애인복지시설 방문
7일 전직원 공주 소재 장애인시설인 소망공동체 방문
2018-02-07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지사(지사장 김남표)는 설을 맞이해 주변 소외계층에 훈훈한 사랑을 전하고자 7일 전직원이 공주 소재 장애인시설인 소망공동체를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공주세종대전지사 직원들은 사회복지법인 소망공동체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지고, 장애인들의 심신을 단련해주고 상호공유의 폭을 넓히기 위해 함께 등산을 하고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공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화장실과 식당 등 실내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남표 지사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속적으로 불우하고 장애가 있는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