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영 시장, 허니머쉬 현장 방문

8일 현장중심 찾아가는 소통행정으로 입장면 방문

2018-02-08     최형순 기자

구본영 천안시장은 8일 입장면을 찾아 ‘2018 현장중심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펼치며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천안시는 이날 오전 10시 입장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신두리 소재 ‘허니머쉬’(대표 이원정)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수렴했다.

 한편, 지난 2002년 회사를 설립한 허니머쉬는 친환경 인증 농장으로 연간 생산량 3,600톤의 국내 최대 규모의 새송이 버섯을 생산해 연 10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 제1회 버섯의날 ‘버섯인상’을 수상하고 최첨단 설비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 생산라인을 확보하는 등 고품질 버섯 재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