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영화 ‘다키스트 아워’ 단체관람
이은권 위원장,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
2018-02-09 김용우 기자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은 9일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극장에서 영화 ‘다키스트 아워’를 단체 관람했다.
‘다키스트 아워’는 히틀러의 위장평화 공세 속에서도 영국을 지키기 위한 윈스턴 처칠 총리의 일화를 다룬 영화로, 국가를 지키기 위한 바람직한 지도자의 역할을 고민하고자 단체 관람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영화 관람 후, “‘다키스트 아워’는 지금의 대한민국에 시사하는 바가 큰 영화다. 지도자는 무엇이 진정 국가를 위한 길인지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 한다”며 “자유한국당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진지한 고민을 이어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이은권 시당위원장과 정용기 국회의원, 양홍규, 육동일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당직자 60여 명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