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가오동 가오근린공원 내 10,000㎡에 꽃단지 조성

2008-05-19     성재은 기자
대전광역시 동구(구청장 이장우)는 20일부터 가오동 가오근린공원 내 10,000㎡에 꽃단지를 조성한다.

이는 가오지구의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제고와 함께 29일 개관 예정인 국제화센터에도 쾌적한 교육환경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가 높다.

구는 올해 페추니아외 2종 2만 4천본, 해바라기 1만 5천본과 다년생 봄꽃인 꽃잔디외 16종 7만 8천본 등 총 1십 1만 7천본의 꽃을 공원 내 4,000㎡에 우선 식재할 예정이며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나머지 6,000㎡에 꽃잔디 5만본과 꽃무릇 5만본도 추가 식재해 꽃단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은동 도시공원녹지과장은 “이번 꽃단지 조성은 아름다운 주거환경 조성은 물론, 우리구의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