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으능정이 문화거리에서 방재의 날 행사 개최

2008-05-21     성재은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23일 오후2시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150여명(유관기관, 지역자율방재단,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재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호우 및 강풍대비 행동요령 등 여름철 각종 재난예방 홍보물을 배포하고 가두 캠페인을 펼친다.

이어 대전천변 포장마차지구로 이동해 1시간 동안 다가올 여름철 풍수해 대비와 생태하천보호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관내 위험 시설 점검을 철저히 하여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동안 풍수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