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송페스티벌'위해 내한한 소유붕, "대만선 비가 인기 최고"

2005-11-12     편집국

   
2005 APEC 개막을 하루 앞둔 1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아시아 송 페스티벌(주최 아시아문화교류재단)' 참석을 위해 내한한 대만의 인기가수 소유붕이 공연에 앞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연 합동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소유붕은 이 자리에서 "한국의 많은 여배우들(장나라, 채림 등)과 중화권에서 드라마를 찍었으며 한국의 드라마 '천국의 계단', '대장금'이 인기를 끌었고 최근에는 아시아 순회공연 중인 비가 상당히 인기있다"며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밝혔다.

 

 

부산=노컷뉴스 오대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