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2007년도 하반기 지방 물가관리 최우수 영예!
‘96년 이후 12년 연속 물가관리 우수기관 선정
2008-05-21 김거수 기자
특히, 대전광역시는 1996년도 이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물가 관리실적 평가에서 우수(최우수 또는 우수)기관 영예를 12년연속 수상함으로써 대전광역시가 물가안정 도시로 자림매김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2007년 하반기 중 주요추진 우수사례로는
◇ 지방 공공서비스요금 관리 강화 물가안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 물가대책위원회 운영 내실화 및 지방공기업 경영혁신 등을 통하여 인상요인을 자체흡수를 유도하였으며, 공공요금 원가분석 등을 통해 가격 동결 및 인하를 추진 주요 생필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 자율조정 분위기를 유도 하였다.
◇ 자율적인 물가감시 활동 강화 물가비교조사 공표 등을 통하여 소비자단체의 물가감시․견제
기능을 강화하고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을 위해 업주․ 사업자단체의 자율적인 가격 안정을 유도하였으며,
◇ 지역물가 안정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 실시 서민층의 생활안정 및 물가 안정을 위하여 대중교통, 지역 주요업소 LED 전광판 활용 홍보, 물가안정 모범업소 인터넷방송 및 홈페이지 게시 홍보 등 물가안정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 전 시민의 물가안정에 대한 인식제고 및 동참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대전광역시는 앞으로도 연초부터 국제원유가 및 원자재 값 등 상승으로 계속 상승하고 있는 소비자물가 안정을 위하여 지난 3 .10일부터 편성하여 실시중인 소비자물가 상시 합동 지도․점검반을 물가안정시까지 주1회 이상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정부 관리 52개품목에 대하여도 지역별, 품목별 담당제를 실시 주1회 이상 물가관리 동향파악 등을 실시하고 행안부 지정 지자체 중점관리 8개품목(도시철도, 시내버스 상수도, 도시가스, 쓰레기봉투, 자장면, 이미용료, 목욕료)에 대하여 집중관리 하기로 하였으며, 물가 오름세 심리 사전차단을 위하여 물가안정 관련 협조문, 팸플릿 제작 배부, 물가안정 홍보 종합대책 수립 홍보, 물가안정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발굴 추진, 소비자와 사업주의 자율적인 물가안정 참여 유도 등 지속적인 물가관리를 추진함으로써 서민생활안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