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선행' 베풀었다

중구 부사동 사랑의 쌀 10kg 20포(50만원 상당)를 전달

2008-05-23     임해혁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이성권) 직원들은 22일 오전 11시 부사동에 위치한 장애인을 위한 그룹홈 '쉴만한 물가'에 사랑의 쌀 10kg 20포(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한국철도시설공단 건설본부 건설지원팀(팀장 허억준)은 건설사업비 예산절감에 따른 실적 사례금을 어려운 이웃에 환원코자 이같은 선행을 베풀었다.

기증한 사랑의 쌀은 94년 9월에 공기업 최초로 한국철도시설공단과 1사1촌 결연을 맺은 충남 청양 가파마을에서 친환경적으로 생산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