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향우 친선의 밤’행사 가져
2008-05-23 성재은 기자
이날 행사에는 이완구 도지사를 비롯한 초청인사 200여명(인천 및 대전광역시장, 충북도지사, 국회의원 당선자 51명, 고위공직자 17명 등)과 충청향우회 임원 500명 등 모두 700여명이 참석해 친목을 도모하고 충청인의 긍지를 높였다.
행사는 김용래 총재의 국회의원 당선자 51명에 대한 축하패 증정,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의 답사, 4개 시‧도지사의 축사, 축하 시루떡 절단,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완구 도지사는 “지난해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금년 한해도 일등 경제 속에 고품격 문화가 살아 있는 충남, 도정의 성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충남을 만들어 가겠다”며 “장‧차관 입각자와 국회의원 당선자 여러분도 충남에 대해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