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주민을 위한, 주민 중심의 열린 토론방 운영
2008-05-26 한중섭 기자
『교학상장 열린 토론방』은 서구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의 자율적 토론 모임으로 주민의 생활복지행정과 밀접한 주민 서비스 시책 개발 및 정보교류 등 실용주의적 창의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일상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2008년 5월부터 근무시간 이후 분기별로 3~4일간 집중기간을 설정 운영하게 되며, 처음으로 2008. 5. 26 ~ 5. 28일 3일간 개최된다.
이에 대해 생활지원과장은 “다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주민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주민 중심의 생활복지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사회적 변화를 효율적으로 행정에 접목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전문 능력 향상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체계적인 수평적 의사 소통 통로가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