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 3․1절 기념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유족위문

37명의 독립유공자 가정 방문해 1인당 5만원상당의 상품권 전달

2018-02-22     김남숙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제99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위훈을 기리기 위해 유족을 방문 위문한다.

구는 37명의 독립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1인당 5만원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국가 유공자 후손들에 대한 우대가 확대돼 나라를 위해 항거하다 순국하신 유공자분들의 고귀한 정신이 더욱 빛나길 바라고, 또한 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