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 충남도 지역경제 살려라!
지역경제협의회 개최
2008-05-29 성재은 기자
충남경제는 민선4기 이후 GRDP 성장률 9.3% 전국1위, 1인당 GRDP 2633만6천원 전국2위, 외자 35억불 유치, 기업 1548업체 유치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으나 아직도 ▲경제정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SOC 인프라 확충 ▲신성장동력 발굴▲기업사랑운동 업그레이드 ▲상생의 신 노사 관계 정착 면에서는 미흡한 점이 많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완구 지사는 “현재 우리 경제는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국제 원유가격 급등 등 상당한 어려움에 처해 있어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하면서 “앞으로 1등 경제 기조를 견지하면서 국·내외의 경제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은 물론 충남 브랜드와 기업 가치를 높여주는 지역생산성 제고에 각고의 노력의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