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영 계룡시의원, (사)대한간호정우회 '의정대상' 수상
간호계 위상 높이고 의정활동 우수한 성과 인정
2018-02-28 조홍기 기자
계룡시의회 허남영 의원은 지난 2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사)대한간호정우회(회장 김희걸) 나이팅게일 의정포럼행사와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 “간호계의 위상을 높이고 의정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허 의원은 계룡시 초선의원이지만 그 역할과 임무를 충실히 해내며 그 동안 지역주민의 복지향상과 삶의 질을 높여 가기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이중「계룡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으로 계룡시 전 지역의 면·동사무소, 아파트, 대형마트 등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장소(현재 32곳)에 급성 심정지 환자에게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AED(자동제세동기·심장충격기)” 설치 및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지원에 노력하였고,
또한, 「계룡시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에 관한 조례」제정으로 가정이나 그 밖의 장소에 방치된 의약품의 체계적인 관리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보건정책 수립등적극적인 활동을 해왔다.
허남영 의원은 “군 간호장교 출신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신념으로 우리지역의 보건의료 문제들에 대해 더욱 관심을 두고 계룡시민의 건강과 보건의료정책을 위한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