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봉식 유성구 부의장,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공로휘장 수상

국가 유공자들의 처우개선 등 공로 인정받아

2018-02-28     김용우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봉식 부의장이 28일, 대전충남재향군인회 정기총회에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로부터 공로휘장을 수상했다.

송봉식 부의장은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유성구 온천1동 재향군인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확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높이는데 앞장서왔고,

국가 유공자들의 처우개선을 비롯해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공로휘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진잠동, 원신흥동, 온천12동 지역구의 재선의원으로 제7대 유성구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고 있는 송 의원은 “앞으로도 재향군인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향상은 물론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