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자전거 안전순찰대 나간다‘
2008-06-03 이상호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2동 주민센터(동장 조월환)에서는 깨끗하고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공무원과 주민, 자생단체 회원 등 30명으로 구성된 ‘자전거 안전순찰대’ 발대식을 3일 가졌다.
자전거 안전순찰대 운영은 첫째․셋째 화요일에는 다같이 돌자 동네한바퀴운동과 둘째․넷째 목요일에는 연장근무와 병행해 활동하며, 이들은 주로 학교주변 어린이 안전귀가 지도 및 생활환경정비,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