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식중독 발생 특별점검 실시 2008-06-05 한중섭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오는 13일까지 하절기 식중독발생을 대비해 4개반 12명을 편성하고 대형· 뷔페음식점 87개소를 특별 점검한다. 이에 따라 구는 식품, 식기류 등의 위생 취급여부 및 시설기준 적합여부, 종사자개인위생 등을 점검하고 기류 취급업소에 한해서는 원산지 표기여부 등을 병행한다. 중구는 위반업소에 즉시 시정조치하고 고의성이 있거나 상한 음식을 판매하는 업소는 행정처분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