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첨단 지적민원서비스

조상땅 찾아주기, 주소변경등기신청서무료대서 큰 호응

2008-06-05     임해혁 기자

대전시 서구(청장 가기산)가 주민 재산권 보호에 나섰다. 구는 ‘조상땅 찾아주기’와 ‘주소변경등기신청서 무료대서’ 등 지적민원서비스를 통해 구민의 편의를 돕고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다.

어렴풋이 알고 있는 조상 소유의 토지에 대해 주민등록번호와 성명으로 개인별 토지 소유현황을 파악해 정보를 제공해 주는 ‘조상땅 찾아주기’ 제도나 ‘부동산 주소변경 등기신청서 무료대서’제도가 특히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본 시책사업을 통해 주민에 대한 각종 토지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지적행정의 신뢰성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지적관리과(☎611-594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