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효과 만점
2008-06-06 이상호 기자
교통안전실천연합회 2명의 강사가 지도하는 안전교육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훈련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올해 현재까지 대전시 유치원 어린이집 60개소 3000명, 지난해 125개소 7300명의 어린이가 교육을 받았다.
안영동 뿌리공원에 위치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은 98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순환도로시설, 교통시설(교통표지판, 신호등), 철도건널목, 미니카 7대 등을 갖추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교육장을 다녀온 뒤 어린이들의 행동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는 감사의 전화를 받는다”고 말했다.
참가 희망 시 전화 및 방문,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