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어린이 눈높이 경제 교육 앞장서
‘경제야 놀자’ 운영
2008-06-12 성재은 기자
우리투자증권 김복녀 차장을 강사로 초빙해 초등학교 4~6학년 12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저축의 필요성, 용돈기입장 작성요령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경제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인종곤 경제진흥과장은 “어린이들의 경제마인드를 향상시키고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어린이 경제교실 운영을 위해 지난 5월말 관내 초등학교로부터 교육신청을 받아 대상학교를 선정했으며 하반기 중 1회 더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