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선정 시상
수상대상자 공보관실 조상화,정보화담당관실 최동규 등
2008-06-12 김거수 기자
대전시는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 및 조직의 활력과 경쟁력 제고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정의 각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 공보관실 조상화(43․행정7급) 등 공무원 12명을 선정했다.
수상대상자로는 공보관실 조상화(43․행정7급), 도시균형개발과 배창제(54․시설5급), 도시균형개발과 황선호(48․시설6급), 정보화담당관실 최동규(40․전산6급), 투자유치팀 남시덕(41․전산6급), 교통정책과 김대중(36․계약나급), 건축과 박종문(42․시설7급), 남부소방서 강호석(35․소방장), 상수도사업본부 성진모(37․기능8급), 건설관리본부 이창화(54․기능8급), 도시철도기획단 이혜영(40․행정7급),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구은자씨(39․통신7급)가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특히, 도시균형개발과 배창제씨와 황선호씨는 지난달 26일 유성구 도룡동 주민 54명이 박성효시장에게 시 공무원의 민원서비스에 감격했다며 담당공무원을 포상해 달라고 집단청원을 제기함에 따라 표창대상자로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