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자동차 배출가스 집중단속

2008-06-17     임해혁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가 이달 16일부터 8월말까지 여름철 자동차 배출가스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택시업체 21개소, 관내 운수업체 30개소 차고지 및 회차지에서 이루어지며 매연(경유차량)과 CO, HC, 공기과잉률(휘발유/가스차량)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배출허용기준 초과차량은 초과정도에 따라 행정처분 및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자동차 공회전 제한에 대한 단속 및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