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문석 경로당 신축개관

2008-06-19     임해혁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 문창동 385-4번지에 노인들을 위한 경로당이 신축된다.

구는 18일 이은권 중구청장과 송난영 중구노인회지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석경로당 신축개관식을 가졌다.


문석경로당은 문창동과 석교동의 첫 글자를 따서 지은 이름으로 지난해 11월 착공했으며 2억 7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노인들을 위한 편의시설이다.

이은권 구청장은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경로당 신축, 노인돌보미 바우처사업, 독거노인 도우미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