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주민평가 ‘366행복나눔울타리’ 최고!
2008-06-19 한중섭 기자
저소득층 자녀에게 무료로 학원을 지원해 주는『366행복나눔울타리』사업에 대해 학생 91%가 만족한다는 의견이었으며 97%가 지속적으로 학원을 다니고 싶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보호자의 99%가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으며 89%가 가정경제에 도움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보호자의 99%는 또 ‘일 년 이상 서비스를 받고 싶다’고 답해 주민의 욕구대로 이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설문을 받았던 한 주민은 “학원장이 처음 상담 시부터 세심하게 신경써줘 고마웠다. 비록 지금은 도움을 받고 있으나 훗날 내 아이를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로 키우겠다” 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