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주 (정의당) 구의원 예비후보 등록

2018-03-20     조홍기 기자

현 정의당 대전시당 부위원장인 홍승주 (대전시 동구 판암동 거주, 48세) 예비후보는 동구 의회 다선거구(판암, 용운, 자양, 세천, 대동)에 19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홍승주 예비후보는 1972년 출생으로 국민참여당 동구지역위원장, 정의당 동대전지역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정의당 대전시당 부위원장, 노회찬원내대표 사회정책특보를 맡고 있다.

<출마의 변>

홍승주 후보는 “모든 사람들이 동구를 낙후된 지역, 소외된 지역이라고 말하지만 동구는 동구만의 정서가 있다. 어르신·부모·자녀 3대가 같이 사는 세대가 많고, 여전히 이웃간의 정이 넘치는 곳이며, 무엇보다 공기가 맑고 자연환경이 좋은 곳”이라고 말하며, 절망과 소외가 아닌 “정의롭고 정이 넘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예비후보 경력사항>

학력: 기능대 졸업

경력: 대전 출생, 육군 11사단 만기 전역  -5회 지방선거 대전동구 다선거구 구의원 출마  -현) 정의당 대전 중소상공인위원회 공동위원장  -현) 노회찬 원내대표 사회정책특보  -현) ‘함께하는세상’ 대전역 노숙인 급식봉사단장-현) 대전시당 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