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의사의 겨레사랑, 우표로 만난다
탄신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한인애국단에 보낸 자필 선언문 디자인
2008-06-20 김거수 기자
1908년 6월 21일 태어난 윤봉길의사는 1930년 나라와 겨레를 위해 중국으로 건너가 1932년 4월 29일 상해 훙커우공원에서 열린 일본의 전승기념 축하식에서 일본군의 수장들이 서 있던 단상을 향해 폭탄을 던졌다. 현장에서 체포된 윤봉길의사는 1932년 12월 19일 25세의 짧은 나이에 일본의 가나자와시 교외에서 총살형을 당했다.
다음 우표 발행은 ‘보통우표(250원권)’ 1종으로 6월 30일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