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결혼이민 여성 30여명 간담회 “불편사항 성심껏 도와 드리겠습니다” 2008-06-26 성재은 기자 유성구(구청장 진동규)는 25일 봉명동 일원 음식점에서 결혼이민 여성 30여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한국생활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구는 결혼이민자들의 사회적응을 돕기위한 일환으로 40여명의 결혼이민 여성을 대상으로 주 2~3회씩 한국어교육, 예절교육, 문화습득 등 결혼이민자 가족지원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