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Clean Sign의 날 캠페인 전개
27일 갤러리아 타임월드 랜드마크 광장에서 불법 광고물 정비 등 실시
2018-03-27 김남숙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7일 갤러리아 타임월드 랜드마크 광장에서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고, 준법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Clean Sign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자생단체, (사)대전광역시 옥외광고협회와 서구지회 회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둔산로, 대덕대로를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 설치 금지 홍보 안내문을 배부하며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또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대한민국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캠페인도 병행했다.
서구 관계자는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과 국가안전대진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