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 수요현장대화 성과 가시화
2008-07-01 김거수 기자
수요현장대화는 시정현안 사업장과 집단민원현장 등을 찾아 확인, 점검하고 민의를 수렴하는 등 박 시장의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으며 그 성과가 나날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요현장대화의 성과는 다음과 같다.
▲ ‘대덕구 소외’ 여론에 따라 신탄진 프로젝트 기획하고 올해 말까지 제반 행정절차 거쳐 내년 하반기 착공
▲ ‘가오택지개발지구’ 지역주민 공원조성 민원 접수해 내년까지 9억원의 사업비 투입해 학교공원화사업 추진
▲ ‘무지개프로젝트’ 추진해 장애인 공동작업장과 아파트형 공장건립 기틀 마련
▲ ‘노인종합복지회관’ 자립지원형 일자리 확대 및 45억원 예산 반영해 노인일자리 제공사업 추진
박성효 시장은 “취임 이후 지난달까지 공식적인 현장방문만 40차례에 걸쳐 118곳을 찾아 관계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앞으로 기업현장 등을 중심으로 시민들과 호흡하는 시정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