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2008-07-01     이상호 기자
대전시 서구(청장 가기산)가 7월 1일부터 불법 주정차 현상이 극심한 주요 간선 도로에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한다.

무인단속카메라가 새롭게 설치되는 지역은 ▲도마동 도마네거리 ▲내동 한민시장 ▲둔산동 병락정 네거리(둔산여고 네거리) ▲둔산동 정부청사 서문(프리머스 앞)지역이다.

서구는 이들 설치지역에 대한 운영 효과를 분석해 지속적인 단속과 함께 주민들의 주차의식 계도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