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고복자연공원서 음악회 즐겨요”

8일 음악공연, 부대행사 열어

2018-04-03     최형순 기자

세종시 연서면 고복자연공원에서 봄맞이 음악회가 오는 8일 열린다.

 

봄맞이 음악회는 음악공연은 물론 부대행사가 운영돼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오후 1시부터 팝페라, 퓨전 국악, 록, 통기타 등 장르를 넘은 음악공연이 추억과 휴식의 시간을 선사한다.

마술 공연, 체험부스(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플리마켓, 푸드 트럭 등 부대행사가 운영되며, 고복저수지 수변 데크에서 버스킹 공연도 펼쳐진다.

김성환 연서면장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생활의 활력과 행복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봄기운이 가득한 고복자연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