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선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교육전도사 자처"
아이들이 맘껏 꿈꾸는 세상! 함께 만들어요!
2018-04-04 최형순 기자
박정선 세종시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9선거구/도담동, 어진동)은 최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 예비후보는 “우리 아이들이 맘껏 꿈꾸는 세상을 시민과 함께 만드는 교육전도사가 되고자 한다”며,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자세로 지역의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찾아 열심히 달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득권에 안주하는 관행을 과감히 탈피하고 소신과 신념으로 오로지 세종시와 도담동, 어진동 발전을 위해 힘차게 전진해 나가겠다”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은 그동안 박 예비후보가 지역 활동을 통해 형성된 지인들과의 끈끈한 정을 나누는 ‘동행’의 주제로 진행됐다.
여기에, 약 70여명의 시민들과 채평석, 안신일, 임채성등 예비후보들이 대거 참석하여 박정선 예비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또한 정치적 세과시 및 유권자들에게 피로도를 주는 거창한 행사를 탈피하여 박 예비후보는 방문한 시민들 및 지지자들과의 차분한 좌담회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나누었다.
- 박정선 예비후보 주요 약력
전)솔비타어린이집 수석교사, 전)도담초등학교 학부모회장, 더불어민주당 19대 대선 여성1본부 세종본부장, 현)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공공정책학 석사 재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