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숫자형 신호등 대폭 설치
스쿨존, 보행량 많은 곳 등 설치
2008-07-04 김거수 기자
이번에 숫자형 신호등이 설치되는 곳은 주요 간선도로변에 인접한 스쿨존과 보행량이 많은 곳이다.
대전시는 또 2010년까지 사업비 5억8천여만원을 들여 시내 전역 1천500곳에 이르는 횡단보도 신호등을 숫자형으로 전량 교체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초부터 스쿨존 4곳과 주요 교차로 93곳에서 숫자형 신호등을 설치. 시범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