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이병호 사장,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첫 순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지원업체 격려 및 지역본부 직원과 소통
2018-04-09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이병호 사장은 9일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윤용) 및 관내 업체를 방문했다.
취임 후 첫 대전세종충남지역 방문으로, 세종시에 소재한 과실 및 채소절임식품 제조업체 ㈜일미농수산(대표 오영철)을 방문해 국내산 원료 소비촉진 및 농수산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후, 이병호 aT 사장은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 방문해 농산물 수급안정, 유통개선, 수출진흥, 식품산업 육성 등 업무 전반을 점검하고 걱정 없이 농사짓고 안심하고 소비하는 우리 농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농민과 소비자의 이익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농식품 산업을 선도한다는 공사의 설립목적과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업무 수행 시 사회공헌, 지역상생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 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가진 직원과의 대화에서 이병호 aT 사장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책무를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