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영 총장, 유학생과 오찬 간담회 열어

"성공의 초석 쌓기 바란다” 당부

2018-04-09     김윤아 기자

한밭대 송하영 총장은 9일 국제교류관에서 외국인 유학생 40명과 점심을 먹으며 대화했다.

이 자리에서 송하영 총장은 “자신의 소질과 재능, 적성을 잘 고려해서 원하는 진로와 전공을 선택하고, 한밭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매진해 성공의 초석을 쌓기 바란다”며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부이 띠 녹 후엉(19세, 베트남) 학생은 “유학생활 동안 후회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한밭대는 민속촌 방문, 테마파크 투어 프로그램 등으로 유학생들의 한국적응을 돕고 한국의 문화를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