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신속한 가족관계등록 신고 서비스 운영

2008-07-09     한중섭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가 획기적인 가족관계등록 신고 서비스로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구는, 과거 행정절차에 따라 1~2주일 소요되던 혼인, 개명, 등록기준지 변경 신고에 한해 접수 즉시 처리해 주고 있으며 신고내용의 일치 여부를 집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우편 발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등록기준지와 주소지가 모두 중구에 있는 구민에게만 실시해 오던 서비스를 올해부터 중구에 주소를 둔 모든 구민에게 확대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