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지사 도보 출근

2008-07-16     성재은 기자
공공기관 승용차 홀짝제 시행 첫날인 15일 이완구 충남도지사가 에너지절약 붐 조성을 위해 대흥동 공관에서 선화동 도청까지 약 1km 거리를 도보로 출근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국제유가 폭등으로 공공부문에서 고강도 에너지 절약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도지사의 이 같은 솔선수범으로 인해 공직자들이 에너지 절약 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