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대전, 공관위 구성 마쳐
6·13 지선 공천 작업 본격 착수
2018-04-17 김용우 기자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위원장 신용현 윤석대)이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6·13 지방선거 준비에 돌입한다.
시당은 지난 10일 운영위원회를 개최, 구성안에 최종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당에 따르면 공관위는 외부인사 50%와 청년20%, 여성30%로 총 9명이며 공동사무처장은 간사로서 참여 한다.
신용현·윤석대 공동 시당위원장은 “공관위에서 깨끗하고 대전에 미래를 이끌어갈 후보자를 추천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필승하겠다”며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당으로 발 돋음 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다음은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공관위원회 명단이다.
▲위원장 김종민 변호사 ▲부위원장 신용현·윤석대 ▲위원 이준학·이은주·홍성실·홍정민·오세헌·조건희 ▲간사 박종범·김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