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교동, 옥호석 환경지킴이 봉사자 환경정화활동 앞장

2008-07-17     한중섭 기자
대전중구 석교동주민센터(동장 정백우) 옥호석 환경지킴이 봉사자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내 동네가꾸기를 위해 조끼 180벌을 보급했다.

관 내 10개 경로당 회원들로 구성된 옥호석 환경지킴이는 정백우 동장의 부임과 함께 지난 3월 결성된 봉사조직으로, 경로당주변 청소 및 4대 불법행위 안하기 홍보 등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조끼는 석교동에 소재한 충무새마을금고(이사장 남광원)의 후원으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