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전본부 ‘사랑의 쌀’ 4,000㎏ 기탁

2008-07-19     성재은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오윤환 본부장이 18일 900만원 상당의 백미 4,000㎏을 시청에 전달해 화제다.

박성효 시장은 “농협의 지역농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과 어려운 이웃돕기 등 시정에 적극 협력해 준데 감사하다” 고 말했다.

이에 오윤환 본부장은 “환경 친화적 농업육성으로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함께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사회지원 활동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화답했다.

대전시는 기탁된 쌀을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배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