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만 외롭게 타는 이수일 전 차장 분향소 2005-11-22 편집국 21일 늦은 저녁 호남대 광산캠퍼스 복지관 3층 교수세미나실에 마련된 고 이수일 전 국정원 차장의 분향소에서 영정만이 말없이 조문객들을 맞고 있다. 광주=노컷뉴스 한대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