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복숭아 화장품 ‘싱싱세종 ᄇᆞᆯ그레‘ 판매
자외선 차단제품, 복숭아 치약 등 27일 싱싱장터 도담점서
2018-04-26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27일 싱싱장터 도담점에서 복숭아화장품 ‘싱싱세종 ᄇᆞᆯ그레’ 판매를 시작한다.
세종시 복숭아로 만든 선크림, 선스틱, 선젤, 선쿠션 등 자외선 차단제품 4종과 복숭아 치약을 선보인다.
다가오는 여름을 겨냥해 자외선 차단제품을 기획했으며, 특히 선쿠션은 PEG 계면활성제를 첨가하지 않은 저자극 원료로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복숭아치약은 복숭아씨 추출물과 천연 복숭아향 및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첨가해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자외선 차단제 5000~8500원이며, 치약은 2500원이다.
도담점을 시작으로 28일 아름점에서도 상시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