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중소기업 지식재산권 지원한다

26일 한국발명진흥회 업무협약 개최

2018-04-27     최형순 기자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길성)는 지난 26일 한국발명진흥회(본부장 이두성)와 혁신아이디어 발굴 및 중소기업 지식재산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아이디어 발굴 및 권리화, 사업화 서포트’ 스타트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센터의 재식재산권 관련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의 혁신 아이디어발굴’과 ‘지식재산권 거래·컨설팅·기술가치평가·지식재산경영 인증 등’의 사업들을 협력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길성 센터장은 “혁신아이디어 발굴 및 지식재산 권리화, 전략적 활용 등은 혁신창업생태계 조성의 한 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식재산권의 대중화와 지원 및 투자 연계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두성 본부장은 “센터와 연계를 통한 스타트업 지원은 기술권리화안정 기업으로의 성장에 큰 의미가 있으며, 이를 위해 발명진흥회 고유기능을 아낌없이 지원하여 공공과 기업이 상생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