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손님맞이 준비 박차

전국 생활 체육 대축전은 다음달 5월 10일 ~ 13일까지 4일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 부군수가  전국 생활 체육대축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 27일 관내 경기장 현장을 점검하고,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라며, 특히 홍성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홍성을 알리고 좋은 추억을 줄 수 있는 대축전이 되도록 잘 준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성군에서는 다음달 12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우슈 경기가, 12일 ~ 13일까지 2일간 광천생활체육공원 정구장에서 정구 경기가 개최 될 예정이다.

경기장별 주민과 함께 즐기는 문화이벤트로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는 지역가수 윤승아의 트로트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광천생활체육공원 정구장에서는 12일 사진작가협회 홍성지부의 작품 전시, 13일에는 소담소리의 통기타 연주와 도레미앙상블의 색소폰 연주가 선보일 예정이다.

홍성군은 충남도 및 도․군 체육회와 경기장 시설주변 환경정비 상태,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터미널과 숙박시설의 위생상태, 경기장 운영 배치인력 현황(소방, 의료, 안내, 주차관리) 합동점검을 통해 홍성군 방문 선수단의 불편사항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