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대전지원, ’장애인식 개선 연합 캠페인’ 참여

함께 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해 의료봉사 실시

2018-04-30     송연순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배선희)은 지난 28일 대전 유림공원에서 대전시 의사회 등과 함께 2018 장애인식 개선 연합 캠페인 '스스로, 그리고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전시 의사회와 밀알복지관 등 20개 단체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심평원 대전지원은 장애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의약단체와 연계해 혈당․혈압측정 검사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건강관리 수칙 등을 안내하는 등  '국민 건강지킴이' 활동을 펼쳤다.

대전지원은 그동안 주기적으로 대전시 치과의사회와 어린이 치아관리 안내, 충남대병원 소아암 환아 및 가족 지원 행사 등 지역사회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배선희 심평원 대전지원장은 “앞으로도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의료봉사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