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전통시장대학협력사업 성공' 가즈아~
30일 지역상생 융복합 산학협력 특강 및 워크숍 진행
2018-05-01 최형순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STEM디자인센터가 지난 30일 '지역상생 융복합 산학협력 특강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4월 17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전통시장대학협력사업 대상자로 4년 연속 선정된 상명대사업단이 2018 전통시장대학협력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문정묵(디자인학부장)교수와 STEM디자인센터장인 방경란 교수 등 전문가 특강과 학생들의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문 교수는 “본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전공 간 융복합 오픈스튜디오 방식의 수업을 진행하여 재학들에게 지역경제 현안과 청년창업 등의 사회적 문제해결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팀프로젝트 기반의 캡스톤 수업을 병행하여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 사업에는 상명대 디자인학부(시각디자인전공, 패션디자인전공, 실내디자인전공, 세라믹디자인전공)를 중심으로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소프트웨어학과, 한국언어문화학과, 연극전공, 사회체육학과 학생 200여 명과 지도교수 20여 명이 참가하여 다양한 지식융합을 통해 현장 맞춤형 상품기획 및 시제품개발, 지식재산권 출원 등의 구체적인 결과물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