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산 서구청장, 대한민국 경영인大賞‘종합대상’

서구비전 제시…탁월한 리더십 발휘 구민중심 구정활동 펴

2008-07-29     임해혁 기자

가기산 대전광역시 서구청장이 29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 「2008 대한민국 경영인 大賞」에서 최고의 상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코노믹 리뷰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아시아경제신문이 후원한 「2008 대한민국 경영인 大賞」은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기관․기업경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서 국가와 기업의 발전에 공로가 큰 기관장 및 경영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또한, 공신력있는 학계를 비롯한 공기관, 언론계, 시민단체 등 각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엄격한 평가위원의 심사를 통해 지속가능경영, 혁신경영, 글로벌경영, 기업가치경영, 윤리경영, 환경안전경영, 서비스경영, 사회책임경영 등 8개 부문대상과 종합대상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시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 가기산 대전광역시 서구청장은 희망이 있고 미래가 있는 서구건설을 위해 구민에게는 비전을 제시하고, 탁월한 리더십과 깨끗하고 투명한 주민중심의 구정활동을 펼친 결과 공로가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됐다.

한편, 가청장은 지난 3월에도 한겨레신문사의 이코노미 21에서 주최한 주민의 복지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지방자치단체를 평가해 시상하는 ‘HAPPY KOREA 2008 행복한 도시大賞’에서 지방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