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본격 선거전 돌입
"풍부한 의정경험을 살려 홍성군 대변하는 노련한 일꾼이 되겠다”
2018-05-03 최형순 기자
자유한국당 도의원 1선거구 후보로 공천된 이상근 홍성군 후보가 2일 오후 3시 김좌진 장군동상 오거리 앞 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이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김석환 홍성군수 예비후보, 군의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상근 후보는 “홍성군의원 8년, 홍성군의회 의장 2년의 풍부한 의정경험을 살려 홍성군을 대변하는 노련한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홍문표 의원은 “이상근 충남도의원 후보는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발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데 뜻을 같이한다”고 운을 땠다.
그러면서 “시장경제를 통해서 적게는 충남도정을 이끌고, 크게는 국가를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이 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아울러 “중앙당에서는 군민을 위한 법안 마련 1위를 하였을 뿐만아니라 충남도 차원에서 홍성군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이 후보를 만장일치로 공천하였다”고 밝혔다.